국내 기업, 러시아 유전업체 지분 70% 인수 _마론 카지노는 우리와 함께 일합니다_krvip

국내 민간기업이 러시아 유전업체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. 예당에너지는 오늘 러시아의 유전업체 빈카사의 지분 70%를 2천5백만 달러, 우리 돈 약 23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빈카사의 유전은 모스크바에서 동남쪽으로 37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확정매장량은 350만 배럴, 한국석유공사가 계산한 예상 매장량은 6천3백만 배럴로, 국내 1년 석유소비량의 8.7% 정돕니다.